2010년11월17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0 창작
울산축원제
섬.그대 이름은 울산
연화무
푸른달빛 내리는 섬
찰흙 어둔을 먹고 스스로를 불사른 듯
내 안에서 꿈꾸다 꿈꾸다..
화안히 피어오르는 진흙속에 연꽃처럼
지긋히 문 열어가는 눈웃음들..
진흙밭에 발 묻고,겹겹이 쌓인 그리움.
어두운 연못속에
연꽃..하나.둘...불 밝힌다..
2010년11월17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0 창작
울산축원제
섬.그대 이름은 울산
연화무
푸른달빛 내리는 섬
찰흙 어둔을 먹고 스스로를 불사른 듯
내 안에서 꿈꾸다 꿈꾸다..
화안히 피어오르는 진흙속에 연꽃처럼
지긋히 문 열어가는 눈웃음들..
진흙밭에 발 묻고,겹겹이 쌓인 그리움.
어두운 연못속에
연꽃..하나.둘...불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