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Story 사진 378

뒤돌아본 시간

작업을 하면서...15년 동안 예술공연에 집착하고 기록으로 남기다 보니각양각색의 몸짓과 표정에 애절함 슬픔 기쁨 이 담겨있다.예술의 몸짓이 곳 삶이고 삶 속에서 예술은 창작되고 표출한다.10여 년의 잛지 안은 시간 속에 과연 어떤 삶을 이야기 하고자몸으로 말을 했는지 난 아직 궁금하다.그 시간을 한 번쯤 뒤돌아 보고 의미를 찾아보려 하였으나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다.사각틀 속에 담긴 이야기 과연 무엇을 말 하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