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 - 조관우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차마 버릴 .. 기억의 Story 사진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