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Story 사진

뒤돌아본 시간

미디어 후드 2021. 5. 5. 14:11

작업을 하면서...

15년 동안 예술공연에 집착하고 기록으로 남기다 보니

각양각색의 몸짓과 표정에 애절함 슬픔 기쁨 이 담겨있다.

예술의 몸짓이 곳 삶이고 삶 속에서 예술은 창작되고 표출한다.

10여 년의 잛지 안은 시간 속에 과연 어떤 삶을 이야기 하고자

몸으로 말을 했는지 난 아직 궁금하다.

그 시간을 한 번쯤 뒤돌아 보고 의미를 찾아보려 하였으나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다.

사각틀 속에 담긴 이야기 과연 무엇을 말 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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