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한번도 보지못한 사촌동생
35년만의 만남에도 핏줄은 당기는지
서먹하고 어색한것도 잠시..금방 오빠 동생 한다..
큰아버지의 젊은시절 모습은 없었지만 인자하고 다정스런모습과 깊은 주름속에서
서로의 옛 시간속으로 돌아가 눈물이 그리움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