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2월17일 오후 7시30분 울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처용무 전수학교 제2회 정기 공연이 열였다..
"화려하고 호방한 춤과 노래루 역신을 물리친 처용무(중요무형문화제 제39호)가 2009년 세계인류가 보존해야하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울산과 한국의 무형문화재를 넘어 세계의 문화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처용설화의 발상지인 울산에서 처용가.무의 대중화라는
첫걸음으로 울산의 문화원이 뜻을모아 "울산의 생활에서 만나는 친근한벗 ,처용!" 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정기공연을 준비 하였다"라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지회장 윤 성태 는 인사를 하였다..
MC 박해령 의 처용무의 설명과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1부 에선 군무와 오방무를 공연하였고 2부에선 창작 아리아 (처용 아내의 눈물,처용의 눈물,처용과 아내 화해의 노래)로 이어젔고
시조창"처용의 붉은 형상" 판소리 "처용가" 시노래"울산의 처용"등이 연출 되었다..
2010.12.17.울산여성신문 인터넷 기제
http://www.uwnews.co.kr/bbs.html?Table=ins_bbs10&mode=view&uid=55&page=1§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