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1월27일 오후 7시 장생포 고래 바다여행선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주인공은 울산 달동에사는 오영준(32)이 울산 신정2동에사는 성미선(27)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선물했다..
오영준은 아침부터 직접 장식이며 소품을 준비하고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받아 여자친구(성미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가 깜짝 프로포즈의 선물에 감동을 했는지 울먹이기까지했다..
갑작스런 친구들의입장에 한번더 놀라고 오영준의 사랑의 메세지에서 친구들마저 부러워했다..
오영준은 " 네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생각을 해보니 막상 떠오르는 말이 없어.그런데 이말은 하고싶다..
미안하다..고맙다..그리고 사랑한다.." 라고 말하니 성미선은 답례로 입에다 달콤한 키스로 답해주었다..
문현기획 mc 박광순의 사회로 두사람의 사랑을 친구들앞에서 다짐하였고..두사람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울산 여성신문 인터넷 기제 2010.11.17.
http://www.uwnews.co.kr/bbs.html?Table=ins_bbs10&mode=view&uid=44&page=1§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