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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숨쉬는 펜션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두분의 사장님?ㅎㅎ
의 아주작은곳까지 꼼꼼히 챙겨주셔 마음편히 하룻밤을 보낼수 있었다.
각방마다 작가의 이름으로 되어 있고 그속엔 갤러리가 곳곳에 숨어있다.
예술을 사랑하시고 예술인과의 교감을 유지하면서
일반 인들에게도 편안하게 접근하게끔
마음에 더욱 감동이다.
물론 펭션 내부도 깔끔하고 주의의 풍경들은 장관이다.
이른 새벽 안개가 자욱한 바닷가에 알록달록한
태양을 품어 조금씩 뿜어 내는듯한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