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자료

진도북춤

미디어 후드 2014. 7. 28. 21:40

2014.7.26.17:00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단 무용단

첫번째 단

출연:

김지은/김지영/송묘영

cast

:남주현/양민/김주현/최효선/하희원/이수민/이승민

타악:

강성주/박상욱/김선희

프로그램

춘앵전/태평무/살풀이춤/부채입춤/달구벌입춤/진도북춤/설장고춤

 

진도북춤

진도북춤은 시도무형문화재 제 18호 진도지방 북 놀이로, 양손에 채를 쥐고 친다고 하여

흔히 '양북'이라고 하고 채를 쌍으로 들고 춘다고 하여 '쌍북'이라고도 한다.

중요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보유자인 박병천 선생님께서 재창작한 춤이 진도 북춤이다.

양손의 북채를 활용하기에 음악적 효과가 굉장하며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진 춤사위로

내재된 신명을 춤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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