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생일.결혼
사랑하는 딸..
벌써 나이가 18살 이라니
정말 많이도 자랐네..
항상 듬직하게 엄마 아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딸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
내딸 나리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잘해보자..
뭐든 알아서 척척 잘해나가는 우리딸이
아빠는 무지 자랑스러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