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20일 오후 7시 울산mbc컨벤션 에서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중울산.문수여성 팔각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였다.
이날 신입회원 입회식및 표창패수여도 하였다.
중울산팔각회 이임회장 손기수는
"2011년 한 해 동안 참 봉사를 실천 하겠다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무엇을 이루었는가'
되돌아보면 많은 아쉬움도 남아있습니다.특히 적십자사와 자매 결연을 맺어 매월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소찬이지만 정성으로 마련한 한 그릇의 식사를 대접하면서 바쁜 일상에 쫓겨 잠시 잊고 살았던 우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던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또한 반공포대와의 결연사업은 우리 팔각인의 목적과 정체성에 맞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렇듯 타인을 위한 봉사의 마음은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되어주고, 차가운 겨울엔 활활
타오르는 불이되어 추위마저 녹여버리는 마법의 손 인것 같습니다."라고 이임사를 하였고
중울산팔각회 취임회장 조재일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회에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하며 서로 우정을 나누고 의지하며 살아 간다면
이것이야말로 그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들 삶의 기쁨과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도전정신과 최고를 지향하는 팔각인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또한
문수여성팔각회 이임회장 최재임은
"이제 저는 개미같이 봉사하고 베짱이처럼 여유로우며 토끼처럼 재치있고 호랑이처럼 위엄있는
개짱이와 토랑이가 되어 초석의 자리로 돌아가 취임하시는 회장님과 문수회원님들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고
문수여성팔각회 취임회장 박언숙은
"2012년 슬로건을 '최고의 열정, 아름다운 봉사, 하나되는 문수'로 하였습니다. 봉사란 댓가를 바라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여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 실천하는 지속적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카리스마 있는 영웅적 리더보다, 책임지는 것과 약점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리더로서 팔각회의 정체성을 깊이 세기며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의 거름을 초심으로 지켜
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총재 박금옥은 치사에서
"한해의 결실과 희망찬 꿈을 설계하는 뜻 깊은 시기에 중울산. 문수여성팔각회 회장 이. 취임식을 갖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문수여성팔각회는 올 해 총재를 탄생시킨 클럽으로서 최재임 회장님과 역대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여러분들의
화합과 시너지를 내면서 신생클럽 창립과 열정적인 봉사로 최우수 단위회로
선정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012년 중울산팔각회를 더욱 성장시킬 취임하시는 조재일 회장님과
문수 여성팔각회를 더욱 존경받는 단위회로 리더 해 나가실 취임하시는 박언숙 회장님!
두 분은 덕망과 역량을 두루 겸비하신 지도자로서 클럽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말을 남겼다.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차기총재 김성열 은
"어려운 경제와 사회 현실이 우리앞에 놓인것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안보와 나라사랑이 중요한 때인가 같습니다.
저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면 희망찬 미래가 열립니다."참된봉사 참된기쁨
하나되는 팔각인!! 으로 정했습니다.
팔각인들의 참봉사 실천으로 나, 우리, 국가 모두가 행복해져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며, 남에게 보여주는
봉사가 아니라 겸허, 성찰로 일관되게 사회봉사와 나라사랑을 해 나가면서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기쁨을 느끼자는 뜻입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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