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연 공단에 장애인집을 수리하는 날이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잠시 마음이 숙연해진다..
곰팡이에 구멍난곳도 한두곳이 아니었다..
조립식 건물이라 그런지 무슨일부터 해야할지..
그래도 하나둘 일사분란하게 손발이 척척..모두가 열심히 다..
방 두간..은 마무가 잘되었는데 욕실은 영광등만 교체하는것으로 마무리를 ..
모두가 수고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갈수 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