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Story 사진

흉물스런 작천정

미디어 후드 2011. 4. 20. 11:06

울산 언양하면 작천정이 유명하다.

작천정의 멎꽃길과 작괘천 자수정 동굴및 가지산이 주위에 둘러있어서 많은 관광객및 인근 주민들도 자주찾는곳중 한곳이다..

그러나 작천정의 벚꽃거리는 말그대로 흉물스럽고 쓰레기로 뒤덥혀 많은 관광객들의 눈쌀을 찌푸린다..

노점상들의 무분별하게 들어서서 벚꽃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이곳저곳에서 울려퍼지는 각설이풍의 노래와 취객들의 고성소리등등..

또한 노점상들의 천막을 묵은 줄들로 인해 벚나무들의 병들어 고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울주 군청은 쾌적한 공원과 주민및 관광객들을위해 노점상들을 철거하고 옆 1만 여평의 빈 공터를 활용하는것또한 한번 생각 해봐야할것이다..

인근 경주만 보아도 벚꽃 거리에서는 노점상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노점상들은 한쪽 공터에서 커다란 야시장을 열어두고 장사를한다..

쓰레기또한 깔끔하게 치우는  시민정신이 울산에서 많이 아쉽다...

 

 

 

 

 

 

 

 

 

 

 

 

 

 

 

 

 

'기억의 Story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풍경  (0) 2011.05.02
통일원풍경  (0) 2011.05.02
남구거리음악회(3.12)  (0) 2011.03.13
겨울 여행  (0) 2011.02.14
봄이오는소리  (0)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