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사 (사장 원덕순) '원더풀한 세상' 출판기념

 

울산여성신문사 (사장 원덕순) '원더풀한 세상' 출판기념

 

 

지난 21일 (월) 오후 6시 30분 울산여성신문사(사장 원덕순)의 제2칼럼집  '원더풀한 세상' 출판기념식이 남구 문화원 2층에서

박순환 시의회의장, 김광태 이사장외  여성단체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를 축하했다.

 

축하의 축시낭송은 문모근 시인의 시 '여성들아 악수 나누자'를 임지숙, 김경숙 낭송에 이어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사장은 우리 울산 여성들의 힘으로 오늘의 이 뜻깊은 순간을 맞이 하게 되었다는 겸손한 인사말에 이어  박순환   의장, 김광태 이사장의 축사와 정영자 전 울산복지여성국장, 정숙경 울산여성신문 독자위원, 박순태 고울문학회 회장의 칼럼낭독이 인상적이었다.

 

울산여성신문 출판부는 울산문화유산해설외 칼럼집 '원더풀 원더풀한 칼럼'에 이어 '원더풀한 세상'인

두번째 칼럼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2집 칼럼은 신문에 어린 땀과 고뇌를 한땀한땀 저술한 글로 여성은

희망이다란 명제와 울산여성과 여성문화에 어려 있는 12년간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출판기념회였다.

 

유설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