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모처럼 한가한 시간 아이들과
집사람을 꼬셔서 나들이 가기로했다..
아이들은 이젠 좀 자랐다고 함께 잘 가지 않으려고한다..
그래도 설뜩하고 가자고가자고 꼬셔서 함께
추억을 담으려 나들이를 향했다..
태화강 강변에서..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