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02월10일 울산여자중학교에서 제52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교문에서 맞이하는 재학생들과 선생님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머금었고 졸업 축하를 위해 본교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성심것 안내를 해주는 모습이
예전 졸업식과는 사뭇 다르다. 울산 여중 교장"이도운" 은 회고사에서 "여러분들이 머물고 떠나는 이자리가 여러분들의 마음의고향이다..앞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되서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워하고 웃음 지을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이 여러분들의 고향이다..여러분들의 앞날에 본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한발 한발 여러분들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날 343명이 졸업을 했으며 총 23336명의 학원생이 졸업했다..
졸업장 으로는 장승연(3-5)명중 대표로 받았으며..학교장 표창 김지민(3-5) ...3년개근상 대표 김은진(3-1)외82명..3년 정근상 대표 김유진(3-7)외71명
공로상 대표 정혜인(3-2)외9명.. 봉사상 대표 이주영 ( 3-4)외15명...기능상 대표 김지영(3-3)외7명
학교운영위원장 표창 장승연(3-5)...한국중등교협회의장상 정여진(3-9) 등이 수상하였다..
마지막 순서에서 졸업생 방송반에서의 직접 제작한 동영상 이 방영되었고 끝마무리에 "요즘 졸업 뒷풀이의 문제점을 잘표현하고 건전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자"...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졸업생들의 얼굴에는 아쉬움보다는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1.02.10. 울산여성신문 인터넷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