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01월28일 오후 7시 삼동 영농조합 주차장에서 한마음 여성팔각회와 신울산 팔각회가 7765부대의 4박 5일간의 혹한기 훈련중인 장병들을 위문하고자 소고기 국밥 봉사를 가젔다..이날 혹한기 훈련의 마지막 날인데다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 내며 40 Km의 마지막 행군이기에 많이 지쳐 용기와 위로를 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한마음 여성 팔각회는 벌써 5년째 꾸준하게 혹한기 훈련마다 야식봉사를 하였으며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어머니의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안아 도닥거려 주곤하였다.. 올해는 대한민국 팔각회 울산지회 박금옥 총재가 직접 병사를과 악수를 나누며 어깨를 토닥거리며 위문을 하였고 김문곤 연대장도 함께 자리를 하여 여성 팔각회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금옥 총재는 "여러장병들의 크나큰 노고에 감사드린다..여러분들의 힘든훈련과 노고가 더욱더 강한 나라가 될수 있고 그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여러분들의 어머님들이 국밥을 준비하였다..비록 국밥에 불과하지만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겨있으니 맛있게 들길바란다.."라고 인사하였다..
군장병들은 꿀맛같은 야식을 모두 비우고는 잘먹었고 너무감사하다고 인사를 나누눴고 그중 올해 군입대한 아들을둔 어머니는 내아들 처럼 보인다며 눈물을 글성이고 안아주며 위로의 말을 잊지 않았다..
2011.01.29. 울산 여성신문 인터넷 기제
http://www.uwnews.co.kr/bbs.html?Table=ins_bbs10&mode=view&uid=66&page=1§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