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2월31일 울산 대공원에서 아듀 2010 전야제 행사가 열였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 경인년을 보내고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울산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2010 송년제야행사'가 열렸다.울산시는 31일 오후 9시부터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0시20분까지 울산대공원에서 박맹우 시장과 박순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야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현철 등이 출연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2010 울산시 BEST뉴스 영상 상영에 이어 울산대종 타종, 희망메시지 점화식, 불꽃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자정 10초 전부터 시민의 함성으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해가 바뀌는 자정에 맞춰 울산의 시장을 비롯한 각계대표들이 모두 33차례에 걸쳐 타종하며 새로운 한해를 맞았다..
소망지를 적어 마음속으로 빌며...
복조리를 나눠주고있다..
제야의종 타종직전..
제야의종 타종..
제야의밤 2011년 01월01일 축하 메세지를 전하고있는 박맹우 울산 시장
2011년 희망의 메세지 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