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13일 자원봉사자 박람회에서 눈에 뛰는 봉사부스를 찾아보았다..
119체험과 소방관의 하는 일등을 초등학생및 유치원 아이들에게 시연과함게 설명을 해주자 학생들은 "아저씨 대단해요.감사합니다..저두소방관이 될께에요"
등등 많은 이야기들로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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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부스에서는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곳이다..
현장에서도 많은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머리를 만져주며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부스안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사진을찍어서 걸어둔것이 사진속의 어르신이나 봉사하는 사람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 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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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기업의 부스를 찾았다..
이곳부스는 "케이피케미칼 " 이라고 되어있어 생소하기에 들어가 보았다..
입구에서 안내원의(김미란) 인사와함께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과 그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질문에도 막힘없이 응대하는 모습이 참보기좋왔다..
저자기 질문하기를"아곳은 기업홍보를 하기위해서 나왔냐"고 물어보자 손사래를 저으며 "우리회사에도 많은 봉사활동하고 있는데.
사원들의 사기와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세기고자 이곳에 나왔고 이곳 부스도 봉사회원들이 직접 한글자 한글자 적고 디잔인해서 만든곳이다"
회사용역업체에서 한다기에 마다하고 몇날밤을 고생해서 만든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