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나요. 그댈 만났던 건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이란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대 떠나가도 마음은 얼마나 애달게 우는 지 짧은 순간을 보냈지만 내겐 전부죠.
함께한 시간이 꿈처럼 느껴지기만 해.
우리 둘이서 나누었던 수많은 글들이 한자 한자 내 가슴속에 남아 있는데.
이리도 빨리 그대가 떠날 줄은 몰랐죠.
이별과 만남 속에서 우리에 인연이 가엽네요.
그대가신 이 하늘 아래 누구를 위해서 단장을 하나요.
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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